• 작성자tjrdnjs2081
  • 등록일2019-05-22 16:18
  • 조회수302

고 2 남학생 학부모예요

좀 쑥쓰럽지만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갑작스럽게 요리를 하겠다고 했을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셰프가 되겠다며 학원을 등록해달라고 해서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자는 생각에 이봉춘셰프실용전문학교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느꼈던건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저희 아이에게 해주시는것을 보면서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무조건 아이들을 모집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수업에 참여할때 진지하게 임할 수 있게 하고,  진로를 결정할수 있도록 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일단 한식 수업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이 오래걸릴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시작을 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저희 아이가 요리에 대한 감각이 있었는지 한식 자격증을 빨리 취득하게 되었어요. 물론 선생님의 공이 제일 크지만요ㅎㅎㅎ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자신감도 생겨, 다음 과정을 얼른 등록했네요 ㅋ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말리기만 했던 게 미안해지면서 하고 싶은 것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려고 해요.

 

다시 한번 이봉춘셰프실용전문학교의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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